동위원소실
동위원소실 사용안내
사용실에 들어가기 전
개인선량계(TLD)를 착용한다.
작업복, 신발, 보호구 등을 착용한다.
기기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담당자에게 연락할 것.
방사성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방사성물질의 취급 및 사용은 정해진 장소에서 행해져야 한다. (방사성동위원소의 분배와 기화성 물질은 반드시 후드내에서 하여야 한다.)
방사성물질의 취급장소와 모든 용기는 라벨링되어야 한다.
오염은 최소화해야 한다.
방사성물질이 취급되는 장소에서는 금연, 금식, 금화장해야 하고 방사성물질이 보관되는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해서는 안된다.
적당한 검출기를 이용하여 실험실 오염을 정기적으로 감시하고 실험 중 또는 실험이 완료되면 실험장치, 실험실 그리고 자신의 오염을 감시하여야 한다. 필요하다면 제염을 수행한다.
고에너지 베타선이나 감마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물질을 1mCi 이상 취급할 경우 적절한 차폐체를 사용한다.
방사성물질을 취급하는 동안 항상 개인선량계를 착용한다. (TLD는 3달에 한번 교환하여, 피폭선량측정 의뢰를 실시한다.)
실험실을 떠날 때, 전화나 후드를 다룰 때 항상 손을 씻는다.
사용실에서 나올 때
신체 및 의복의 오염여부를 측정한다.
오염이 확인되면 제염을 측정한다.(제염방법).
이상이 있을시에는 방사선안전관리자에게 연락하여 지시를 따른다.
작업복, 신발을 갈아 입는다.
아래의 사용기록을 기록한다.
– 방사성동위원소 등의 사용기록
– 방사선량율 및 표면오염도 기록
– 출입기록 (방사성동위원소의 분배와 기화성 물질은 반드시 후드내에서 하여야 한다.)
고체폐기물 수거절차
구 분 | 종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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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종이류 |
종이류 : 휴지, 종이컵 등 섬유류 : 거즈, 솜, 흡수지, 시험지 등 |
가연성 플라스틱류 |
플라스틱류 : 주사기, Vial, Bead, Tube, Tray, Tip, Cup, Hose 등 고무류 : 장갑 |
비가연성 압축성 |
유리류 : Vial, Tube, Beaker, 시약병 압축성 금속류 |
비가연성 비압축성 |
금속류 : 주사바늘, Planchet |
HOOD 사용절차
방사성동위원소의 분배는 반드시 후드내에서 하여야 한다.
방사선 작업시에는 반드시 후두의 송풍기를 작동하여야 한다.
후드의 가동은 다음과 같다.
– 하부도어 내의 주 전원차단기를 on한다
– 하부 조작판의 송풍기 스위치를 on한다
선원별 취급방법
반감기
H-3 | C-14 | P-32 | S-35 | I-125 |
---|---|---|---|---|
12.4 y | 5730 y | 14.3 d | 14.3 d | 60.1 d |
방출입자
H-3 | C-14 | P-32 | S-35 | I-125 |
---|---|---|---|---|
베타선 | 베타선 | 베타선 | 베타선 | X, 감마선 |
최대에너지
H-3 | C-14 | P-32 | S-35 | I-125 |
---|---|---|---|---|
18.6 keV | 156 keV | 1.709 MeV | 167 KeV | 27-35 keV |
H-3
취급시 차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에너지가 낮아 일반적인 서베이미터로 오염 측정 불가능하고 LSC(액체섬광계수기)로 측정하여야 함
가스나 먼지 형태로 공기중에 부유 – 기밀용기에 저장하여야 함
오염감시 : 액체섬광계수기
선량측정 : 소변분석
C-14, S-35
취급시 차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서베이미터로 오염 측정
오염감시 : 단창형 GM, 액체섬광계수기
선량측정 : 소변분석
P-32
1mCi vial을 손에 쥐었을 경우 피폭 선량은 1 mSv/hr에 달한다.
(년간 피폭선량한도가 20mSv/y 이므로 가장 조심해야 할 핵종임)
1 cm2의 피부에 1uCi가 오염 되었을 경우 2.2 mSv/hr 에 달한다.
100uCi 이상 취급시 루나이트, 나무로 차폐
단창형 GM으로 항상 오염감시
1 mCi 이상의 폐기물은 폐기물 용기 앞에 1 cm 루싸이트로 차폐
오염감시 : 단창형 GM
선량측정 : 필름뱃지, TLD
차폐체 : 1 cm 루싸이트
I-125
1 mCi 점선원으로부터 30cm의 거리에서 선량한도는 1.5E-2 mSv/hr
I 이온을 포함하는 액체의 산화 또는 냉동(기화성 I 형성, 단백질과 유기적 결합)
NaI를 취급할 경우 항상 후드내에서 실험
NaI 검출기로 항상 오염감시
1mCi 이상 취급시 1mm 납차폐 사용
오염감시 : 얇은 NaI 검출기
선량측정 : 필름뱃지, TLD
차폐체 : 얇은 납판
제염 (Decontamination)
제염작업의 일반적 주의
오염상황의 확인 | 서베이미터로 오염부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직접 표면을 측정하거나 또는 스메어법으로 오염의 상황 즉, 장소, 범위, 정도 등을 확인하여 분필로 표시 오염부분을 명시해 놓고 오염확대를 방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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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제염 | 되도록이면 빨리 제염한다. 오염된 직후 물만으로도 쉽게 제염할 수 있는 것도 그대로 방치해 놓으면 제거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오염확대 방지 | 종이타월, 헝겊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덮어씌우면서 닦아낸다. 제염을 저준위부터 고준위 순으로 한다. |
제염제의 선택 | 오염상황, 오염원 핵종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따라 일반적으로 먼저 물로 씻어내고 적당한 제염제를 사용한다. |
제염법
신체의 제염
제염시, 특히 피부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부표면은 쉽게 제염할 수 없더라도 주로 외부피폭이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와 함께 자연적으로 제염된다. 그러나 상처가 나면 체내로 섭취되어 오랫동안 내부피폭을 받게 된다 . 따라서 무리한 제염으로 상처를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피부의 제염 | 중성세제를 뿌려 물로 적신 부드러운 손브러시로 가볍게 문지르면서 (약 1분) 다량의 흐르는 물(가능하면 온수)에 잘 씻어낸다. 주름살, 머리털, 손톱밑, 손가락사이, 등 잘 씻기지 않는 부위를 특히 정성껏 제염한다. 얼굴의 제염시에는 눈과 입술에 오염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제염후는 피부가 거칠어짐으로, 손크림을 충분히 발라서 문질러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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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또는 점막의 제염 | 상처, 눈 또는 점막이 오염되었을 때는 곧 다량의 온수로 씻어낸다. 상처부분은 짜서 피를 나오게 한다. 일단, 응급조치 한 후 곧 안전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한다. |
마루, 기기, 의복 등의 제염
마루바닥에 엎지른 방사성분말이나 액체를 마루의 재질에 따라서 곧 종이나 천으로 건식 또는 습식으로 닦아낸다. 충분히 제염할 수 없을 때는 표면을 깍아내거나 피복을 한다. 피복한 곳을 표시를 해놓고 오염물질이 나 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수명의 방사성물질로 오염되었을 때는 제염하지 않고, 감쇠되기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기기의 제염은 보통 분해하여 오염부분만을 제염한다. 그러나, 그대로 제염용액에 넣어서 초음파세척하는 경우도 있다.
작업복 등의 오염은 전용세탁기로 세탁하거나 또는 일부분의 오염이라면 오염부위를 잘라내어, 오염부위만을 보수한다. 오염이 심한 경우는 폐기한다.